저는 한양대 의대를 수석으로 입학한, 소위 착하고 바른 모범생이었습니다. 좋은 성적 덕분에 자연스럽게 의대에 입학하게 되었지만, 의학을 배우고 치료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환자분들을 만나며 뜻깊은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의 성실함과 진실함을 바탕으로 환자분들께 진심을 다해 치료하는 것이 저의 소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변 원장님들 사이에서 저는 '무통선생'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곤 합니다. 전문의 취득 후 정형외과와 통증의학과에서 근무하며 수많은 시술을 해왔는데, 그때마다 환자분들로부터 '선생님 시술은 참 안 아파요', '선생님이 시술해 주시면 마음이 편안해져요'라는 말씀을 많이 들었습니다.
저 역시 통증을 무척 싫어하기에, 환자분들이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덜 아프게 치료받으실 수 있을지 늘 고민해 왔습니다. 치료를 위해 방문하신 과정만큼은 아프지 않고 편안하게 해드리고자 노력해 온 진심이 감사하게도 이런 별명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저의 진료 철학은 '최대한 환자분을 깊이 알자'는 것입니다. 모든 치료의 답은 환자분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환자분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눈빛, 몸짓, 걸음걸이 하나하나가 통증의 원인을 찾는 중요한 힌트가 됩니다. 제한된 진료 시간 내에 최대한 많은 것을 세밀하게 살펴야만 환자분을 온전히 이해하고, 이를 치료에 반영하여야 치료를 넘어선 감동을 드릴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의 전문 분야는 최신 컴퓨터 촬영 장비와 초음파를 활용한 정밀 진단 및 비수술적 주사 시술입니다. 이미 전국적으로 검증된 치료법이지만, 안타깝게도 그간 청평과 가평 지역에는 이러한 첨단 장비와 최신 의료 기술을 갖춘 병원이 부족했습니다.
이 때문에 많은 지역 주민분들이 서울이나 대도시까지 소중한 시간과 비용을 들여 멀리 이동하셔야만 했습니다. 이제는 멀리 가실 필요 없이, 우리 지역사회 안에서 가장 편안하고 빠르게 대학병원급의 선진 의료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비수술적 치료에 대한 깊은 이해와 능숙한 시술 능력은 의사의 기본 소양입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떤 환자에게 비수술적 치료가 필요한지, 또 어떤 경우에 수술적 치료가 더 적합한지를 정확히 선별해내는 능력입니다. 그래야만 환자분들이 시행착오 없이 가장 올바른 방법으로 회복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희 올바른마디튼튼의원은 3개 지점, 6명의 전문의가 유기적으로 소통하는 네트워크 병원입니다. 풍부한 임상 경험을 공유하며 협진하는 시스템을 통해, 다른 의원과는 차별화된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치료를 약속드립니다.
흔히 '명의'라고 하면 실력은 뛰어나지만, 때로는 차갑고 고압적이거나 환자의 말을 가로막는 권위적인 이미지를 떠올리곤 합니다. 실제로 그런 진료 환경에 상처받은 환자분들도 많으실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학창 시절부터 가장 존경해 온 교수님은 실력과 명성을 갖추었음에도 항상 낮은 자세로 환자 한 분 한 분의 말씀을 경청하셨습니다.
저 또한 그 가르침을 이어받아, 환자분 곁에서 가장 겸손하게 귀를 기울이는 의사가 되는 것이 저의 진심 어린 약속입니다. 이와 반대로 환자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고, 타성에 젖어 기계적인 처방을 반복하거나 고압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은 나쁜 의사라고 생각하여 늘 경계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심한 허리 통증으로 고생하시면서도 쉼 없이 식당을 운영하셨던 윤O향 환자분이 기억에 남습니다. 대학병원에서조차 수술이 위험하다는 진단을 받아, 평생 통증을 감내하며 지내오신 분이었습니다. 여러 병원을 다니며 주사 치료를 시도해 보셨지만, 시술 자체가 너무 아파 늘 겁이 났다고 하셨습니다. 그런 환자분께서 '원장님 주사는 아프지 않아 마음 편히 치료받을 수 있어 정말 좋다'고 말씀해 주셨을 때, 의사로서 마지막 희망이 되어드린 것 같아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병원을 설계하며 가장 공을 들인 부분은 바로 '편안한 치료의 공간'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저희 병원에 들어서는 순간, 기존 지역 병원과는 차별화된 세련되면서도 안락한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람은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의사는 단순히 신체의 질병만 고치는 존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통증은 원인이 다양하기에 환자분의 생활 환경과 습관 등 다방면에서 문제점을 찾고, 이를 함께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환자와 의사는 고통을 함께 이겨내며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가는 '인생의 동반자'여야 합니다. 저희 병원으로 들어오시는 순간부터, 제가 여러분의 건강의 동반자가 되어 늘 함께하겠습니다.